안녕하세요:)
최근에 메타버스와 NFT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관련 코인도 날라가고 있더라구요.
페이스북도 메타로 사명을 변경하며 메타버스로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초기에 비대면 환경으로의 변화에 따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한 때 몰렸었다가 다시 최근에 뜨거워진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메타버스나 블록체인보다 NFT에 대한 개념이 어려워 이번 기회에 책 한권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NFT 레볼루션이라고 책 표지도 미래 지향적이게 반짝이네요.
무엇보다 공동 저자 중, 한 분이 젊은 한국 여성분이신데 벌써 미국에서 교수이시다니,,,
그래서 믿고 보았습니다.
이 책은 NFT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부터, 역사, 다양한 산업, 민팅하기, 셀렙 인터뷰, 시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특히 슈퍼레어, 샌드박스나 디센트럴랜드 등의 다양한 산업에 따른 플랫폼의 정의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르는게 많아 간단하지 않은 책의 내용을 살펴볼게요.
PART. 1 NFT 시대가 온다.
NFT 주요 키워드, 대체불가능성과 토큰
NFT란 특정한 자산을 나타내는 블록체인상의 디지털 파일이고, 각기 고유성을 지니고 있어 상호 대체가 불가능한 토큰이다.
해당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거래 가능한 토큰으로 주조하는 것을 '민팅'이라고 하고 자산의 형태에는 제한이 없다.
NFT는 이더리움이나 아르위브 같은 개방형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을 통해 생성되기 떄문에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에 대해 원본 인증 및 소유권 증명이 손쉽다.
그러나 이더리움과 같은 블록체인에 대용량 데이터를 업로드할 경우 수수료 비용, 가스비가 상당하기 때문에 토큰 자체는 블록체인상 온체인으로 저장되고, 연계된 미디어 파일(디지털 콘텐츠)과 메타데이터는 오프체인으로 저장되는 경우가 많다.
오프체인 저장소로는 중앙화된 서버나, 클라우드 스토리지, P2P파일 저장 시스템인 IPFS등이 있다.
NFT와 디지털 소유권
NFT에선 디지털 원본에 대한 증명이 가능해졌고 , 디지털 파일이 희소성의 가치를 갖게 됐다
NFT는 구매자에게 토큰에 대한 소유권만 이전될 뿐, 토큰이 나타내는 자산 자체에 대한 소유권이나 저작권까지 이전 되는 건 아니다.
NFT와 블록체인
NFT 스마트 계약은 블록체인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 코드로 특정 조건이 만족됐을 때 자동으로 계약 및 검증의 과정을 이행하는 스크립트로 NFT의 구성 요소인 ERC-721과 같은 토큰 표준에 기반해 NFT를 고유 식별자의 형태로 발행한다.
NFT의 역사
2012-2013: NFT의 태동, 컬러드코인
2012년 요니 아시아의 기사 컬러드코인에서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통해 실물 자산을 디지털 형태로 표현하는 일종의 자산 발행 레이어를 설명, NFT의 시초라고 말하는 크립토펑크나 크립토키티의 조상 격이다.
2014-2016: 카운터파티, 레어페페,금전화된 그래픽
카운터파티는 밈 트레이딩 카드 게임 같은 수많은 프로젝트로 연계, 레어페페는 카운터파티를 통해 발행된 레어페페 밈 트레이딩 카드이다.
금전화된 그래픽, 2014년 캐빈 메코이는 블록체인에 디지털 아트 작품을 올린다는 개념을 생각해내고 실행에 옮긴 첫 번째 인물들이다.
2017: 드디어 세상이 알아보다
이더리움이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어 간단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이더라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기본 통화를 사용해 새 금융 상품들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획기적이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특성에 기반해 페퍼리움이라는 이름의 분산된 밈 마켓플레이스이자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 론칭 됐다. 카운터파티의 레어페페가 이더리움 기반의 페퍼리움으로 자리를 옮기기 시작했다.
이후 수천 개의 캐릭터를 생성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이를 통해 펑크라고 불리는 가로세로24X8비트 픽셀이미지의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 크립토펑크는 ERC-721 개발전에 만들어짐)
원조 NFT 프로젝트이지만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기반하고 있어 다양한 NFT마켓플레이스에서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다는 점이 크립토펑크의 장점인 듯하다.
NFT 컬렉터블 웹사이트인 크립토키티가 등장함. 엑시엄젠이 론칭한 크립토키티는 ERC-721 기준을 따르는 이더리움 기반의 온라인 게임이다.
2017년말, 비트코인과 이더의 가치가 치솟으면서 크립토의 부가 크립토 컬렉터블 초기 시장 트랜의 견인차 노릇을 한 것이다.
2018-2019 : 급격한 성장의 시기
NFT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논펀저블닷컴 같은 NFT데이터 플랫폼등이 등장해 정보의 공유를 도왔다
제2레이어로써 크립토키티의 퍼블릭 스마트 계약 위에 자신들의 앱을 올릴 수 있었다.
디지털 아트에 초점을 맞춘 NFT 플랫폼인 슈퍼레어, 노운오리진, 메이커스플레이스, 레어아트랩스등의 마켓플레이스들이다.
2020-현재: 뜨거운 관심 속
NFT아트 거래가의 급상승이 가장 현저했던 시장으로 비플의 작품을 들 수 있다. 또한 전 세계NFT 거래액이 1억달러를 넘나들고 7월 이후 미술, 컬렉터블,음악, 게임,디지털 부동산 등 광범위한 활용점을 기반으로 현재 역대급 고공행진 중이이다.
NFT 거래가 21년에 집중 된 이유
부의 효과 ,고유의 스토리, 비대면 환경
부의 효과로 개인이 자산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더 많은 지출로 많은 사람들이 NFT가 가진 투자가치를 보고 수집한다.
NFT의 고유성과 희소성에 대한 스토리가 군중 심리를 자극하며 미술, 음악, 게임 등 일상생활에 직접적으로 연계돼 대중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 올 수 있었다.
NFT의 미래로 현재 NFT의 성장을 이끄는 엔진이 아트뿐만 아니라 크립토펑크와 같은 컬렉터블, 엑시 인피니티 같은 게임, 그리고 샌드박스처럼 메타버스 내에서 일어나는 부동산 거래등 다양하다는 것이다.
시장의 역사를 돌아보면 시장의 과잉 기대가 어느 정도 수그러든 후에야 새로 등장한 기술과 기회에 대한 가치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곤 하는데 현재는 환멸의 계곡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NFT는 독단적으로 활용되어 유저 친화적이지 않아 NFT소유를 위해서는 NFT전용 제작 및 거래 플랫폼인 오픈시와 라리블등을 이용해야 한다. 존버가 필수다.
PART. 2 NFT의 다양한 산업
미술: 크립토 아트는 블록체인 태생의 희귀한 디지털 아트.
NFT아트가 NFT라는 매개체를 통해 미술 작품이 거래되는 하나의 시장을 지칭 한다면, 크립토 아트는 하나의 새로운 예술 장르 혹은 예술 운동을 지칭하는 느낌이 강하다. 개념은 완전히 정립되지 않다.
음악: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DJ인 3LAU는 레코드 레이블이나 스트리밍 플랫폼 같은 전문 중개인들이 배제된 친아티스트 환경에서의 의사결정권과 경제적 보상을 줄수 있음을 보여준다.
컬렉터블: 현재 NFT 시장 이끌고 있으며 해당 수집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어 유동성이 좋은 편이다.
현재 인기있는 컬렉터블은 스포츠(NBA 톱샷등)나 크립토 같은 특정 문화를 주제로 한다.
게임 아이템: 현재 게임시장에서 가장 핫한 토픽이며 앞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이다.
프리투플레이 게임 모델은 무료게임의 수익원인 게임 아이템에 흥미를 갖고 건강한 게임 아이템 경제를 형성하기 위한 해결로써 아이템을 토큰 형태로 구매해 본인의 디지털 지갑에 담아 소유한다.이를 마켓플레이스에 판매하고 게임 혹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어 효용성이 높아진다.
플레이투언 게임 모델: 게임의 가치를 올린 게임 사용자에게 적절한 보상이 가도록 미션 성공 후 받은 NFT게임 아이템을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타 사용자에게 판매하여 '언'의 목적 충족 (대표적 엑시 인피니티)
디지털 부동산: NFT 디지털 부동산 앱으로 유명한 디센트럴랜드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17년 이더리움에서 시작됐다.
앱상에서 MANA라는 ERC-20 기반의 토큰을 이용해 NFT 디지털 땅을 구매 할 수 있다.
지난 2년여 동안 MANA 토큰 가격이 수십 배 상승했다는 사실은 디센트럴랜드 커뮤니티에 이용자들이 몰리고 앞으로 디센트럴랜드가 NFT 및 메타버스 커뮤니티에서 큰 역할을 맡게 되리라는 것을 시사한다.
이 가상 세계는 커뮤니티가 관리하고 있다. 아티스트, 컬렉터, 크립토 전문가들이 디센트럴랜드를 통해 NFT에 대한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NFT를 거래하며, 메타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한다.
NFT의 디지털 부동산 플랫폼인 샌드박스와 크립토복셀, 솜니움 스페이스가 있다.
한국: 네이버제트가 개발한 제페토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샌드박스와 파트너십을 통한 제페토 NFT가 출시되고 SAND로 구매해 샌드박스 내에서 사용할수 있는 것은 네이버가 메타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첫걸음이다.
카카오는 블록체인 및 NFT 시장에 진출해 메타버스에 접목한다는 그림이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는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클레이튼을 개발해 클레이튼 토큰 발행 , 또 다른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인 클립은 디지털 자산관리 지갑 서비스다 .
그라운드X는 크래프터스페이스인 NFT 시장에 진출, 누구나 디지털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이를 클레이튼 기반의 NFT 표준인 KIP-17토큰으로 즉시 발행, 오픈시에서 NFT 거래 가능하다.
클립드롭스는 디지털 작품을 토큰화하고 광고, 유통하는 것까지 그라운드X에서 지원한다.
PART. 3 NFT제작의 모든 것
오늘날 대부분의 NFT가 이더리움 기반의 erc-721 토큰으로 거래되며 오픈된 정도에 따라 사용자제작 마켓플레이스에서 이미지, 오디오,비디오 형태 작품들 거래한다.
무허가형 마켓플레이스: 누구나 손쉽게 미디어 파일을 업로드해 ERC-721, ERC1155형태의 토큰으로 발행, 라리블, 오픈시, 조라등 토큰화된 미술품, 가상토지, 컬렉터블, 게임 및 노래등 거래 가능
완전선별형 마켓플레이스: 슈퍼레어, 니프티 게이트웨이, 메이커스플레이스, 노운오리진, 크립토 닷컴 등 특정 그룹의 창작자들과 컬렉터들만을 대상으로 운영
비사용자 제작 NFT 마켓 플레이스: 사용자들이 특정 블록체인 회사가 제작하고 발행한 NFT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 주로 NFT 컬렉터블이 거래되며 크립토펑크, 크립토키티, 미비츠,아바스타등이 인기있다.
메타버스 NFT마켓플레이스: 사용자들이 주로 아바타를 생성해 교류하고, 디지털 지갑을 연결해 디지털 미술품, 음악, 의류 ,가상 토지등의 다양한 NFT를 사고판다.
주요 플랫폼으로는 디센트럴랜드, 크립토복셀, 솜니움 스페이스, 샌드박스등이 있으며 최고의 아트갤러리들은 디센트럴랜드와 크립토복셀에 포진하고 있다.
NFT제작 성공 사례
크립토펑크와 미비츠:NFT*컬렉터블.
펑크들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대체될 수 없는 고유한 특징과 희소성이 있기 때문. 원조 NFT 프로젝트로 인터넷과 크립토 문화를 대변하는 역사성을 지니기에 많은 이들이 펑크를 원하고 소유하고 싶어한다.
크립토키티와 엑시 인피니티: NFT 게임 *컬렉터블
아트블록,오일러비츠 알레시어AI : NFT*알고리즘* 아트 (플랫폼)
아트블록은 아티스트가 구현해놓은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컬렉터가 NFT를 손쉽게 민팅, 메타마스크 지갑을 플랫폼에 연결하고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해 구매 버튼을 누르면 새버전의 작품이 탄생하고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저장된다.
해시마스크: NFT*커뮤니티*컬렉터블.
NCT 토큰이 함꼐 수여되어 컬렉터들에게 작품의 작명권한을 주어 해당 작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데 직접 관여하게 한다. 본딩 커브 방식으로의 판매로 시장 데뷔한다. NFT를 통한 커뮤니티의 형성과 지속적인 발전이 예상된다.
PART. 4 셀럽의 NFT의 가치평가
가치평가의 키워드: 사고방식, 스토리, 희소성
문영훈: NFT 수집시 내가 작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가, 현재의 시대정신 및 시대상을 잘 나타내고 있느냐, 빠른 시간내에 관심 받고 알려질수 있나( NFT의 가치는 주목경제로 바이럴 잠재력을 본다.)
창작자가 자신의 작품에 진심인가를 기준으로 현재 수집품 성격이 강한 작품은 오픈시, 순수미술인 성격은 파운데이션이나 슈퍼레어가 중심이다.
컬렉터의 관점에서 NFT의 미래는 커뮤니티 토큰과 DAO (탈중앙화된 자율 조직)에 달려 있다.
PART. 5 NFT 시장의 현재와 미래
NFT가 바탕을 둔 블록체인의 가장 근본적인 원리는 탈중앙화, 재화나 콘텐츠를 실질적으로 만들고 사용하는 창작자나 소비자와 같이, 생산과 소비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주체들이 중심에 서야한다.
1.실질적 주체가 통제권을 가진다.
콘텐츠가 어떤 앱에서 호환이 되는지가 자유로워진다는 점을 NFT의 중요한 특성중 하나인 상호운영성이라고 한다.
현실 세계에 있는 것을 NFT화하는 일이 훨씬 더 보편화될 것이며, 이를 보유한 사람의 권한은 더욱 강화될 것이다.
2.창작자의 권한 강화: 창작자가 소비자들과 직접 거래하고 재판매가 일어날 경우 영구적으로 로열티 받고 소셜 토큰을 통해 팬들과 자유롭고 의미있는 교류가능.
3. 탈중앙화된 거래 가능: 디파인 (블록체인 기술 바탕으로 한 탈중앙화된 금융시스템), NFT가 일반적인 자산처럼 거래되는 시대가 올 것, NFT자산을 일정의 수의 대체가능한 토큰 erc-20으로 나누는 NFT의 분할화가 더 보편화.
탈중앙화된 거래를 가능하게 하려면 토큰을 보유한 사람들 간의 능동적인 의사결정집행체계(거버넌스)가 필요한데, 이 역할을 DAO가 담당
4.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
NFT의 취약점 및 시장 리스크
NFT가 부분적으로 중앙화되어 있는 중대한 취약점, 사용자 경험 개선이 필요하다.
선별형 마켓플레이스에서 중앙집중화된 전문가 집단의 주관적인 의사결정이 반영되는 본질적인 취약점이 있다.
NFT시장 위협하는 리스크는 환경문제와 법적 쟁점
NFT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주조되는 데, NFT가 발행되거나 판매될 때마다 수반되는 과정, 새로운 거래 내역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과정은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소유권 쟁점, NFT에서 소유권의 이전 후에도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은 원작자의 소유로 남게 된다.
커뮤니티 토큰
토큰: 화폐뿐아니라 메타버스에 존재하는 다양한 디지털 개체들을 포괄적으로 나타내는 하나의 카테고리.
비트코인: 빠른 결제나 안정적인 가격 유지를 위해 탄생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금 같은 상품의 역할을 위해 설계.
안정적인 암호화폐인 스테이블코인은 스타벅스등이 이제 결제수단으로 채택,하지만 메타버스상에서는 널리 사용중.
암호화폐와 암호상품 모두 토큰으로 표현되지만 토큰은 이들보다 큰 개념이다.
커뮤니티 토큰: 소셜 토큰이라고도 하고 커뮤니티에서 발행하는 토큰, 커뮤니티 멤버들의 기여도에 따른 보상 분배를 자동화해준다.
DAO 인터넷 기반의 조직으로 멤버들이 커뮤니티 토큰을 통해 조직에 대한 소유권을 공유하고 관리하는 식이다.
토큰 이코노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WEB 3.0 생태계 안에서 이루고 있는 수많은 개인의 결정과 상호작용을 통해 그 집단적 성격이 결정되는 복잡계이다.
1990-2000년: 웹1.0 웹사이트 통한 정보의 창조 및 보급에 초점
2000년중반 : 웹2.0은 사회적 요소를 첨가한 형태로 페이스북, 위챗,인스타그램과 같은 수많은 디지털 커뮤니티가 사용자들 간의 활발한 사회적 상호작용
2020년 : 정보 및 사회기반의 인터넷에 개인이 소유한 금융적 요소들이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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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를 제작하시는 아티스트분들부터 컬렉터분들을 위해 NFT민팅하는 법에서 컬렉터로써 가치평가하는 법까지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아티스트로써 예술활동에 매진하는 것도 좋지만, NFT제작을 하신다면 무엇보다 컬렉터들과의 교감도 중요하기 때문에 NFT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애매모호 했던 개념들이 잡히고 다시 한번 더 NFT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른 책들을 통해 NFT에 대해서 당분간은 꾸준히 공부해 볼 생각입니다!
NFT에 N자도 모르시는 분들께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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