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마곡맛집]'이름없는 파스타' 일본식 파스타랑 리조또
우장산역 근처에 있는 너무 맛있는 일본식 파스타인
이름없는 파스타를 소개해드립니다.
주말에 간단히 아이와 함께 , 데이트 하기에, 혹은 혼밥 먹기로도 좋은 일본식 파스타 식당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합니다.
배달도 가능해서 점심 먹으러 갔을 때,
배달 픽업도 많이 오셨네요.
이름없는 파스타의 내부는 오픈 주방쪽에 바테이블과 일반 테이블 3개가 있습니다.
창가쪽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햇살 좋은 날 최곱니다.
이날은 일식이 땡겨서 찾아보다 지난번 만석이라 못갔던 곳을 가게 됐습니다.
배고프니 메뉴를 주문하러 키오스크로 달려갑니다.
메뉴는 단일 메뉴도 있지만,
저희는 빵, 샐러드, 음료수나오는 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버터 명란마요 알리오 파스타 정식
명란 마요의 부드러움과 알리오 파스타의 살짝 칼칼한 맛이 어우러져 느끼하지도 않고 굉장히 부드웠습니다.
엄지 척 맛있네요.
갓 구운 크로와상도 파스타를 잘 어울렸답니다.
양은 성인 남성분들은 단품만 시키면 부족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스테키 리조또 골든라벨 정식
남편이 먹은 스테이키 리조또 골든라벨이라 비싸지만, 느끼한거 못먹는 사람이지만 맛있다고 하네요.
저도 먹어보니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고기랑 잘 어우러지는 맛입니다. 리조또는 파스타보다 양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은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음에 아이 데리고 또 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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