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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Thing

쿠팡 로켓프레시 1탄 스테비아 토망고, 샐러드, 리코타치즈

안녕하세요! 로즈밀크입니다:)

 

오늘은 쿠팡 로켓 프레쉬를 이용하여 늦은 밤에 새벽에 받은 음식들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원래는 블루투스 동글이를 급하게 구입해야 해서 금액을 맞추기 위해 겸사겸사 음식들도 새벽 배송으로 받아보았습니다.

 

로켓 프레쉬는 코로나 심해지고 추워질 때부터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마트 가기 귀찮고 할 때 정말 편합니다.

 

로켓프레시 스테비아 토망고, 곰곰채소믹스, 갈바니 리코타 치즈

 

반가운 쿠팡 프레시백

 

쿠팡 로켓프레쉬로 구매한 식품

스테비아 토망고, 곰곰 채소믹스, 갈바니 리코타 치즈, 데이트 갈릭딥핑 트리플치즈 치아바타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1개 먹은 스테비아 토망고, 단마토

 

스테비아 토망고 

 

스테비아 토망고는 망고처럼 단 토마토라고 하며 설탕을 뿌린 것 같은 단 맛이 난다고 해서 단마토라고도 합니다.

 

토망고는 남미에서 생산되는 스테비아라는 천연 허브식물을 이용해서 재배했다고 합니다. 이 스테비아 잎에는 설탕의 200-300배에 달하는 당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단맛에 비해 칼로리는 100g당 15kcal밖에 되지 않아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처음 먹어본 소감은 정말 아삭하고 망고만큼 너무 달지 않고 딱 맛있는 단맛입니다. 토마토 특유의 약간 시큼?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추천합니다. 특히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이나 남자분들께 야채 입문용으로 딱입니다.

 

 

곰곰 채소믹스 하루치 빼고 찍은 사진 입니다.

 

곰곰채소 믹스 500g

 

곰곰채소 믹스는 500g용량에 대략 10회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되는 거 같습니다. 이전에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쿠팡 로켓프레시에서 시켜보고 맛도 괜찮고 편해서 몇 번 시켜보다가 샐러드를 많이 먹는지라 요즘에는 샐러드 재료를 사놓고 먹고 있습니다. 채소 믹스 치고 싱싱해서 자주 시키게 됩니다.

 

예전에 1kg은 다 못 먹고 조금 남은 부분이 상태가 안 좋아서 벼렸습니다. 양이 어느 정도 있다 보니 일주일 내에 다 못 드시는 경우는 300g 구입하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갈바니 리코타 치즈

 

두 통째 먹고 있는 갈바니 리코타 치즈입니다. 쿠팡 리코타 치즈 샐러드에서 나오는 만큼의 꾸덕함은 아니지만 부드러워서 드레싱 없이 먹을 때 잘 어울립니다. 저는 샐러드를 과일, 치즈 혹은 바질 페스토와 함께 먹다 보니 드레싱을 뿌리면 좀 강하더라고요.(위가 약한 1인)

그래서 갈바니 리코타 치즈를 살짝 버무려주면 드레싱 없이 부드럽고 살짝 달콤한 샐러드를 드실 수 있습니다.

 

 

 

 

 

 

쿠팡 로켓프레시로 평소 재구매하는 것

 

다음날 아침으로 먹을 게 없거나 귀찮을 때 델리 (샌드위치, 치아바타, 베이글 등)

계란, 집 앞 마트에서 안 파는 샐러드, 야채, 치즈

 

고기는 복불복이라 질 좋은 고기가 올 때도 있지만 기름이 많은 고기가 오기도 해서 잘 주문하지 않게 됩니다. 가끔 상추쌈 세트가 아이스팩 아래 깔려오면 위에 있는 깻잎 친구들이 색깔이 변해져서 속상할 때가 있기도 합니다. 과일은 동네보다 약간 비싸고 과자들은 양이 너무 많아서 잘 안 시키게 됩니다.

 

구입한 델리 제품 중에 데이트 갈릭 딥핑 트리플 치즈 치아바타는 다음에 리뷰해보겠습니다.

그럼, 내 돈 내산 쿠팡 로켓프레쉬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