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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Thing

Bloomberg 블룸버그 뉴스 메일로 무료 구독

안녕하세요! 로즈밀크입니다:)

 

요즘 유튜버 뉴욕 주민님의 동영상과 책을 읽으면서 미국 주식을 도전해보겠다고 열심히 이것저것 정보 수집하며 공부 중입니다. 사실 작년 3월 코로나 폭락장에서 처음 미국 주식 접하면서 미국 뉴스 시청을 위해 여러 가지 어플을 사용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주식에 대한 기본 이해 없이 들어서 금방 열정이 식어서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Bloomberg 블룸버그 브리핑 뉴스를 무료로 메일로 받아 볼 수 있는 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추가로 블룸버그 라디오 듣는 법도 소개해보겠습니다.

 

Bloomberg Newsletters 무료 메일 구독

 

  • Bloomberg 사이트로 들어가서 MENU를 선택합니다.
  • MENU에서 하단에 Newsletter를 선택합니다.
  • 메일로 받아보고 싶은 내용을 체크합니다.
  • 선택 후 하단에서 이메일 입력 후 Submit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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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메일로 무료 뉴스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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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뉴스 사이트는 인터페이스도 좋아한눈에 기사 훑기도 좋은 사이트인 거 같은데 한 달에 4개까지만 읽을 수 있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어차피 짧은 영어로 하루에 내용을 다 읽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위안이 됩니다. 그래서 관심 있는 내용들만 선택해서 메일로 구독할 수 있는 것을 활용해보았습니다.

 

블룸버그 Five things to start your day

 

현재 매일 Five things to start your day를 받아보고 있는데 뉴욕에서 보내선지 하루 시작을 오후 9시에 시작합니다. 5가지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전달해주고 추가로 관심 가지면 좋은 내용을 한 줄 요약으로 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에디터가 아침에 관심이 있는 주제로 쓴 가지 기사를 첨부해서 보내줍니다.

 

저는 욕심을 부리고 Politics, Technology, Opinion 등을 추가로 구독해서 보고 있습니다. 오피니언은 정말 너무 많은 내용을 전달해주셔서 읽다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서 천천히 읽어보려고 합니다. 영어 잘하시는 분은 메일로 구독하시면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미국 뉴스 사이트는 정말 많아서 자신한테 맞는 사이트를 찾아가시면서 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초보자인 저는 Yahoo! finance가 너무 잘 맞아서 저녁 11시만 되면 라이브 기다립니다. 야후 파이낸스는 라이브가 아니어도 다음날 기사와 동영상을 함께 올려줘서 애널리스트나 게스트 인터뷰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Bloomberg 뉴스 유료 구독

 

  • 기본 서비스 $34.99/월(3개월간 $1.99/월), $415/년(첫해 $290)
  • 추가 서비스 $39.99/월(3개월간 $1.99/월), $475/년(첫해 $330)
  • 학생 구독    $9.99/월(졸업 때까지)

 

 

블룸버그 유료 구독 기본서비스

 

블룸버그 유료 구독 추가 서비스 

 

추가 서비스에는 주간 페이퍼 잡지와 월간 콘퍼런스 콜?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3개월 동안 2달러 가격의 체험 구독을 해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구글에서 리뷰를 서치 해본 결과 대부분의 뉴스는 다른 뉴스 웹에서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달 정도 무료 메일 구독을 받아보고 너무 버거우면 그냥 무료로 만족할 예정입니다.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찾다 지치지만 며칠 동안은 비슷한 내용이 반복돼서 적응도 금방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접하면서 직접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무슨 이슈가 있는지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고 계속 관심을 갖는 노력이 필요할 듯합니다.

 

 

Bloomgerg radio 미국 라디오 듣기

 

블룸버그 라디어 듣기

 

 

미국라디오 어플 다운로드한 후 Bloomber radio 선택해서 청취합니다.

 

저는 핸드폰이 삼성이라 애플 팟캐스트를 이용할 수 없으나 아이패드나 아이폰 있으신 분은 검색에서 bloomberg 입력하시면 관련 팟캐스 드로 청취도 가능하십니다. 참고로 팟캐스트는 블룸버스 뉴스 사이트에서 무료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블룸버그 뉴스라 어렵고 가끔 영국 발음 나와서 힘들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my talk이란 라디오를 제일 즐겨 듣지만 블룸버그를 들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총평

 

뉴스를 매일 자동으로 메일로 받아 볼 수 있어서 게으름증이 돋아 뉴스에 노관심을 갖게 되더라도 읽으라고 재촉해서 좋습니다. 블룸버그 사이트를 보고 있으면 정말 읽고 싶은 헤드라인에 구독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만 다 못 읽을 거 같다는 걸 금방 인정하게 됩니다.

 

저는 아직 초보자라 우선 메일로 무료 구독과 야후! 파이낸스가 제일 잘 맞는 거 같습니다. 블룸버그 소개하는 글이지만 야후 파이낸스가 최고라고 마무리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