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주말 가볼만한 곳.카페마마스 브런치.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점 카페 마마스
CAFE MAMAS
서울 시청 앞, 책읽은 서울광장이 오픈한다고 하여 주말 나들이겸 다녀왔습니다.
서울시청으로 향하기 전, 먼저 브런치로 카페 마마스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워줍니다.
광화문점 카페마마스 위치는 광화문역 2번출구 미국대사관 뒷 편에 있습니다.
오랜 전에 굉장히 핫했 던 카페 마마스.
요즘은 주변에 요런 브런치 집이 많아서인지 오전 중엔 한산했습니다. 다만 점심시간이 되니 카페 안이 금세 북적였습니다.
카페 마마스 메뉴
메뉴는 크게 샐러드, 파니니, 샌드위치가 있습니다.
파니니를 주문하면 샐러드도 함께 나와서 양이 굉장히 푸짐했습니다.
주문한 메뉴/가격/주문 꿀팁
리코타치즈 샐러드 15,800원
더블치즈햄 파니니 14,800원
필리치즈 스테이크 13,800원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빵 1회 리필이 가능합니다.
빵에 치즈발라먹으니 하나씩 먹으니 금방 순삭!
리필받아서 나머지 치즈로 또 빵순삭했네요.
카페 마마스 오면 꼭 주문하는 메뉴입니다.
뭐 특별하기 보다는 빵에 치즈 발라먹는 맛입니다.
샐러드는 파니니 옆에 나온 샐러드가 더 맛있다는.
드레싱이 맛깔납니다. 무슨 드레싱인가.
카페 마마스 필리치즈 스테이크는 맵찔이 아이가 먹기에는 약간 매콤합니다.
푸짐한 고기와 치즈소스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매콤한 맛이 남자들이 좋아할 맛입니다.
치즈 좋아하는 아이가 주문한 심플한 더블치즈햄 파니니. 크기가 생각보다 크니 4조각 커팅을 추천합니다.
파니니는 다 못 먹고 두 조각은 포장해서 책읽는 서울광장 잔디밭 소파에 누워서 먹기로 했습니다.
주말 아이와 광화문 나들이하거나, 친구들과 수다떨며 먹기 좋은 브런치 카페 마마스였습니다.
이제 무거운 배를 안고 서울광장으로 독서겸 피크닉하러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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