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즈밀크입니다:)
지난번에 갤럭시워치3와 워치 스트랩을 리뷰했었는데요. 갤럭시 워치3 악세사리로 스트랩과 강화유리도 함께 구매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저렴하게 구입한 강화유리 보호필름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원래 강화유리 필름을 살 생각은 없었는데요. 아래 사진을 보고 액정이 어딘가에 찍히겠다 생각해서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로즈몽 시계 알에 살짝 금이 갔었는데 볼 때마다 신경쓰이더라구요. 알크기만 아니면 베젤링도 붙이고 싶은데 아쉬웠습니다.
갤럭시워치 강화유리는 여러 브랜드에서 다양히 나오는데요. 가격도 다양하답니다.
하지만 저는 박스만 봐도 저렴해보이는 것으로 샀습니다. 편하게 쓰려구요.
제가 구입한 갤럭시워치 강화유리 필름은 아이엠판다에서 4,300원에 구매했습니다.
구성품은 WET/DRY 클리너+먼지제거 스티커+강화유리 보호필름(전면만)입니다.
강화유리 부착전에 먼지가 날리지 않는 곳에서 해주세요. 저는 붙이는 순간 어디서 먼지가 부착면에 붙었네요:(
먼저 1번 wet 클리너로 워치 액정과 베젤사이를 닦아주고 dry클리너로 마무리 해줍니다.
깔끔하게 닦였으면 파란색 스티커로 액정과 베젤사이에 먼지를 제거해줍니다. 닦는 중에 터치로 인해 워치가 작동할 수 있으니 끄고 하시면 좀 더 마음편히 하실꺼같아요.
이제 강화유리 필름 뒷면에 붙여져 있는 필름을 빨간 스티커를 잡아당기며 벗깁니다. 전 안벗겨져서 스티커 뜯듯이 돌려가며 찾아서 제거했습니다. 싸게 구매했으니 괜찮아요!
마지막으로 액정강화유리를 한쪽부터 살살 눌러주며 기포가 들어가지 않게 붙입니다. 저는 사진 찍다가 그냥 위에서 아래로 수직으로 붙여서 기포가 가운데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기포는 가장자리쪽으로 계속 밀며는 조금씩 사라지는거 같아요.다음날 아침에 기포 확인해보니까 거의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강화유리 붙이고 갤럭시 워치 화면 터치감은 부착전 거의 동일하고 컬러감도 선명하고 붙이기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지문은 보호필름 부착전보다 조금 더 남는거 같습니다. 그 외에는 꽤 만족합니다. 후면은 비록 없지만 안보이는 곳은 패스했습니다.
아참! 그리고 어제 갤럭시 워치3 메종키츠네 워치페이스를 구입했습니다. 워치페이스 무료도 많지만 우선 삼성페이 포인트를 이번달 내로 사용해야 해서 겸사겸사 구입했습니다.
블랭크 워치페이스는 화이트/블랙 스킨으로 기분에 따라 변경 가능하고 초침에 여우가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스킨 변경은 빠르게 두번 터치! 메종키츠네 스트랩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품절인거 같아서 아쉽네요.
강화유리 보호필름으로 워치 액정을 미리미리 보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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